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커 드윗 (문단 편집) === [[바이오쇼크]] 1, 2와의 연관점 === * '''전작과의 작품적인 공통성?''' 작중 힘을 되찾은 엘리자베스가 통제권을 벗어난 송버드와 자신, 그리고 부커 드윗을 균열을 통해 어느 장소로 이동시키는데 그 곳은 바로 [[바이오쇼크]]와 [[바이오쇼크 2]]의 무대 [[랩처]]이다. 정확히는 1편에서 번개 플라스미드를 얻는 장소, 즉 '랩처의 환영'. 결말을 통해 『[[앤드루 라이언]]-[[랩처]]-[[리틀 시스터]](혹은 [[엘레노어 램]])-[[빅 대디]](혹은 [[서브젝트 델타]])』가 『[[재커리 헤일 컴스탁|한 명의 선지자]]-[[컬럼비아(바이오쇼크 인피니트)|하나의 도시]]-[[엘리자베스 컴스탁|한 명의 소녀]]-[[송버드|하나의 감시자]]』라는 일종의 공통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. * '''인피니트와 전작들이 세계관이나 영향을 공유하는가?''' 부커 드윗 → [[앤드루 라이언]]과의 혈연이라는 해석도 있지만, 게임상에서도 관련 떡밥은 없으며 연결점도 나오지 않은 걸로 봐서는 '''가능성은 제로'''에 가깝다. 유전자 반응기가 설치된 잠수함을 이용해 탈출했다는 점을 들어 라이언과 동일시하기도 하지만, 애당초 잭 외에도 잠수함을 이용해 빠져나간 다른 사람[* 바이오쇼크와 바이오쇼크 2 사이의 이야기 "somthing in the sea"를 보면 '오린 루스카 루트위지'라는 사람이 나오는데 이 사람은 1959년, 즉 잭이 랩처로 오기 1년 전에 등대를 통해 들어왔고, 몇 개월 후 들어올 때와 마찬가지로 잭이 탔던 잠수정과 동일한 것을 이용해 탈출했다.]이 존재했고, 엘리자베스의 균열로 이동한 랩처는 바이오쇼크 1의 평행 세계 중 무작위로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유전자 반응기의 설치 여부 역시 알 수 없는 노릇이다. 게다가 출생 연도를 보면 둘은 엄연히 동시대에 존재했으며 출신지도 라이언 - 러시아, 부커 - 미국으로 완전히 다르다. 게다가 1917년 [[러시아 혁명]] 당시 라이언은 7~12살의 어린아이였다. 1912년이면 라이언의 나이는 거의 다섯 살 정도다. 그나마 유사점이라고는 [[바이오쇼크]]의 [[앤드루 라이언]]이 저항하면 충분히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알아낸 아들 [[잭(바이오쇼크)|잭]]에게 저항 없이 죽는다는 것과, 역시 진실을 알게 된 부커 드윗이 딸 [[엘리자베스 컴스탁|엘리자베스]]에게 저항 없이 죽는다는 점을 들 수 있다. 일단 제작자는 같고 해당 시점의 랩처가 어떤 상황인지 제시되지 않았으므로 그냥 팬서비스상 넣어준 것일지도.[* 초기 트레일러에서는 아예 랩처를 카메오로만 출연시켰다.] 하지만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엔딩에서 제시한 주제는 바이오쇼크가 제시해 온 세계관들을 모두 관통하는 메시지이므로, 랩처를 중심으로 극단적인 정치 사상의 폐해를 까발린 전작들과 통합하기보다는 조금 거리를 두고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